5월 6일까지 관광특구내 5,400여 업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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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는 5월 6일까지 펼쳐질 "하이서울 페스티벌" 기간중 "하이서울 그랜드세일" 행사를 함께 실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인 이번 "그랜드세일" 행사에는 남대문, 동대문, 명동, 북창동, 이태원, 종로ㆍ청계지역 관광특구내 5,400여 업소가 참여하게 된다.
각 지역별로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되어 있는데 동대문에서는 유망디자이너 출품작 패션쇼, 남대문에서는 품바공연 및 고적대 퍼레이드, 이태원에서는 세계음식문화 체험전, 명동ㆍ종로ㆍ청계지역에서는 거리축제 등이 펼쳐진다.
이번 세일기간 중 의류ㆍ악세사리ㆍ스포츠용품ㆍ귀금속 등 다양한 품목을 10~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북창동 에서는 맛깔스런 음식을 10%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하이서울 그랜드세일"에 참여하는 업체에는 입구에 소비자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안내판을 걸어 쉽게 찾을수 있도록 했다.
금년에는 특히, 영어ㆍ일어ㆍ중국어로 구성된 하이서울 그랜드 세일 리플렛과 포스터를 제작하여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호텔, 국제공항, 관광안내소, 외국인이 즐겨찾는 장소에 배포하는 등 외국인관광객 유치에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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