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읍 물류창고 화재 진압 중 유독가스에 노출
남양주 소방대원이 화재 진압도중 순직했다.
28일 경기 남양주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발생한 화도읍 물류창고 화재 진압에 나섰던 김성은(45) 소방위가 화재를 진압하다 유독가스에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한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김성은 소방위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28일 오전 10시 25분 순직했다.
경찰은 물류창고에서 화재에 대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