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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민, 루머해명 법적대응 방침 "도를 넘어선 행동, 더 이상 지켜 볼 수 없어"
손영민, 루머해명 법적대응 방침 "도를 넘어선 행동, 더 이상 지켜 볼 수 없어"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2.10.12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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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민 “아내 주장 거짓”

손영민 루머해명 및 법적대응 소식이 전해졌다. 

전 기아 타이거즈 투수 손영민(25) 선수는 전처가 불륜루머에 대해 거짓으로 폭로했다며 법적대응 방침을 알렸다.

10일 손영민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전처가 주장한 도박빚, 폭행, 양육비 미지금 등에 대해 해명했다.

손영민은 "도를 넘어선 행동을 더 이상 지켜 볼 수 없다"며 도박빚이 아닌 주식과 사업에 투자했다 사기를 당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불륜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양육비도 지급했다며 증거 사진을 게재했다.

마지막으로 손영민은 "저로 인해 시끄러웠던 이번 시즌에도 끝까지 KIA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고 덧붙였다.

손영민 루머해명 및 법적대응 소식에 네티즌들은 “잘 해결되었으면”,“서로 만나서 해결하지 인터넷으로 모하는거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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