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보다 연 1100만원 많아
배우 평균수입이 일반 회사원들 보다 42% 많다고 한다.
16일 국세청이 민주통합당 이낙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도 배우·탤런트 의 연평균 소득은 3765만 원이다.
배우 평균수입은 직장근로자 1인의 평균 소득액인 2643만 원보다 약 1000만 원 정도 많은 수준이다. 개인사업자의 평균 연소득(2천648만원)에 비해서도 42% 높다.
가수들의 연평균 소득은 3319만 원으로 직장인보다 26% 이상 더 버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모델 1인당 연소득은 704만 원에 불과했다.
배우 평균수입에 네티즌들은 “연예인 중 소득 신고 정직하게 한 이가 얼마나 될까", "고정수입도 없어서 일반인보다 못버는 연예인도 많다", "못나가는연예인들은 진짜 돈벌이 안된다", "대신 편차가 심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