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귀화 후 첫 우승
러시아 귀화를 선택한 안현수(27,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22일 열린 국제대회서 우승을 차지했다.
22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2~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안현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안현수는 파벌논란, 소속팀 해체, 국가대표 선발전 탈락 등 슬럼프를 겪고 있던 중 지난해 12월 러시아 측의 러브콜을 받고 귀화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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