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과장’ 현대차 8천억 대 소송
현대기아차 집단소송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소비자들이 현대ㆍ기아차의 일부 차종의 공인연비가 과장을 이유로 8천억 원 규모의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미국의 유명 자동차 전문지인 오토모티브뉴스는 소유주 23명으로 구성된 원고단이 중부 캘리포니아 연방 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현대ㆍ기아차의 보상안을 거부하고 7억 7천5백만 달러(8천440억 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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