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적 혹한에 123명 사망
러시아에서 한파로 123명이 사망했다.
25일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의료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파로 인해 지난 10일 123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어린이 14명을 포함한 201명이 저체온증과 동상으로 병원을 찾았으며, 한파로 800여명이 병원을 찾았다고 말했다.
한편, 우크라이나에서는 83명, 폴란드에서는 57명이 한파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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