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박사로 알려진 황수관 연세대 의대 외래교수가 급성 패혈증으로 30일 오후 향년 6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황 교수는 1990년대 말 방송 출연으로 유명세를 탄 뒤 이른바 '신바람 전도사'로 활동했고, 최근에는 새누리당 상임고문을 맡았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고, 발인은 모레, 1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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