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수원으로 사실상 결정
10구단이 사실상 결정됐다.
프로야구 제10구단에 수원을 연고로 한 KT가 사실상 확정, 다음 주 구단주 최종 승인 절차만 남았다.
한국 야구위원회 KBO는 10구단 평가위원회 결과 KT와 수원이 부영그룹과 전북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KBO 이사회는 평가 결과를 토대로 다음 주 열리는 구단주 총회에 KT의 10구단 최종 승인을 요청했다.
KT가 10구단으로 최종 결정되면 내년부터 2군 리그에 참가하고, 2015년 1군 리그에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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