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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한파특보 '체감 온도 영하 21도' 빙판길 주의해야
중부 한파특보 '체감 온도 영하 21도' 빙판길 주의해야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3.02.07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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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맹추위

중부 한파특보가 발령됐다.

7일부터 시작된 한파는 주말까지 이어지면서 전국의 기온이 평년보다 4∼10도 가량 낮아 매우 춥겠다. 이번 추위는 12일경부터 점차 누그러지겠다.

서울을 비롯한 지방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12.8도로 어제보다 무려 10도가량 낮으며, 체감 온도는 영하 21도를 기록하겟다. 이밖에 철원 영하 14.1도, 동두천 영하 13.3도, 춘천 영하 11.6도, 대전 영하 7.6도를 나타냈다.

기상청은 그 동안 내린 눈과 비가 얼어붙어 노면이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되니, 빙판길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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