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파 테러 협박법 공개수배
경찰이 전주백화점 테러협박범을 공개수배했다.
경찰이 전주백화점 테러협박범의 사진을 공개, 수배전단지을 배포하고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8일 전북지방경찰청은 신속한 검거를 위해 범인의 사진 및 인적사항 등이 담긴 수배 전단을 배포했다. 신고포상금 300만원을 내걸었다.
이 남성은 지난 7일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롯데백화점 전주점을 폭파시키겠다며 현금 2억원을 요구했다.
범인은 40∼50대로 보이며 상·하의 검정색 등산복과 갈색 계열 가방을 맨 것으로 알려졌다. 인상착의가 비슷하거나 의심되는 사람을 목격하면 전주 완산경찰서(063-280-0112)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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