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던 주지스님 1명 숨져
천불사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2월 18일 오전 4시 10분께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읍 매곡동에 위치한 천불사 요사채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55명과 차량 14대를 급파, 화재 발생 3시간 뒤인 오전 7시께 불길을 잡았다. 화재로 인해 허모(79) 주지스님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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