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안정자금으로 총 28억원 지원
용산구(구청장 박장규)에서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하여 신용보증부 특별자금을 융자 지원하여 업체의 고용촉진 및 경영안정을 도모,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원액은 총 28억원이며, 용산구 소재 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써 2006년 8월 14일 이전에 사업을 개시한 업체에게 업체당 경영안정자금용도로 500만원∼1,000만원 이내, 연리 4.0%(1년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로 지원하며 자금이 필요한 소기업․소상공인은 융자지원서류(신청서, 사업자등록증사본, 임차계약서사본, 주민등록등본 등)를 준비하여 용산구청 지역경제과에 신청하면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심사지원 하면된다.
참고로 신용정보관리 대상자 및 보증 사고 관련자, 재산대비 과다 채무보유 업체, 사치향락업종(주점업, 골프장, 무도장 등) 및 부동산관련업 등 재보증 제한업종을 영위하는 업체, 기 보증수혜업체(타 보증기관 포함) 등은 제외 된다.
이 특별자금은 자금 소진 시까지만 지원하며 필요한 소기업․소상공인은 빠른 신청으로 많은 혜택을 받기를 바라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710-3365∼8)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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