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끼만 안 먹어도 날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IF 다이어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스페셜 '끼니 반란-2부 배부른 단식, IF의 비밀'에서는 하루 한•두끼만 챙겨 먹는 간헐적 단식에 대해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간헐적 단식(Intermittent Fasting, IF)은 서구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식이요법으로, 일주일에 한 두 번 이상 16~24시간 정도 배고픈 상태를 유지하는 식습관이라고 한다.
특히 조경국 씨는 건헐적 단식과 운동으로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고도 183cm에 72kg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방송후 IF 다이어트에 대해 네티즌들은 "IF다이어트는 할만하겠다", "글쎄 사람마다 다를 것 같은데", "소식하면되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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