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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롱에지 판정? 솔직히 짜증은 났지만 무시했다"
김연아 "롱에지 판정? 솔직히 짜증은 났지만 무시했다"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3.03.18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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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34점 압도적인 점수로 우승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김연아가 롱에지 판정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17일(이하 한국시간) 김연아는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총점 218.31점을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서 '롱에지'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예전에도 롱에지 판정을 받았던 경험이 있어서 솔직히 짜증은 났지만 무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연아는 "점수는 선수 개개인과 심판마다 차이가 있고, 여러 대회를 통해 이미 경험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며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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