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구자철 결혼설에 "난 알고 있었다" 폭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구자철 결혼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구자철(25, 아우크스부르크)이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구자철은 제주도 출신의 연상의 여인과 6년 간 교제해왔으며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한다.
이러한 결혼설에 대해 구자철은 "조만간 좋은 소식 있을 것"이라며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축구 경기에 집중하기 위해 말을 아꼈다.
기성용은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된 첫 소집 훈련을 앞두고 "구자철이 잘 살았으면 좋겠다. 결혼은 축하할 일이다. 다른 동료들은 모르는 것 같았지만 난 최근 소식을 들었다. 부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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