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논평]한나라당의 잔치는 끝났다.
[논평]한나라당의 잔치는 끝났다.
  • 민주당 대변인
  • 승인 2007.06.25 0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나라당이 중도통합민주당 출범에 앞서 ‘야합’, ‘지역주의 회귀’, 심지어 ‘하수구’라는 입에 담지 못할 거친 표현까지 동원하여 공격하고 나섰다.

먼저, 중도통합민주당은 노무현 정권의 국정실패로부터 자유로운 민주당이 중심되어 중도개혁세력들을 대통합해 한나라당의 독주를 견제하고 올 대선에서 한나라당과 경쟁해 정권을 창출하려는 정당이다.

한나라당의 공격을 보니 중도통합민주당의 출범을 한나라당이 두려워한다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이제 한나라당의 잔치는 끝났다.

한나라당에게도 국민을 위한 미래 비전이 있다면 중도통합민주당이 상대하고 경쟁하겠다.

한나라당이 아직도 국정에 실패한 열린당과 경쟁하고 과거와 싸우겠다는 것은 미래 비전이 없다는 것이다. 마치 죽은 시체나 찾아다니는 하이에나와 다름없다.

마지막으로 한나라당은 ‘야합’이라는 말을 아무데나 갔다 붙이지 말라. 야합은 한나라당의 조상들이 즐겨했고 지난 90년 ‘3당 합당’이 정치적 야합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