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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이 치킨 배달을? 네티즌 부글부글
윤창중이 치킨 배달을? 네티즌 부글부글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3.06.02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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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근황 퍼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치킨을 배달 시켜먹었다는 SNS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윤창중 전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있었던 7일 오후 워싱턴 DC의 한 호텔에서 현지 대사관 인턴으로 알려진 여성 A씨와 술을 마시다가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다.

윤창중 전 대변인이 지난 5월 11일 기자회견 이후 칩거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트위터에는 "어제 윤창중이 치킨을 배달 시켜먹었다고 아르바이트생이 페이스북에 올렸다"며 "그 와중에도 닭을 뜯고 있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 와중에 먹고살아야지 어쩌겠습니까”, “치킨 받을때 빤스는 입고 받았나?”, “이 시점에서 어떻게 닭을 먹을수가 있나? 청와대 대변인까지 시켜주고 미국에서 도피까지 시켜줬는데 돌아서서 바로 닭을 먹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모바일 메신저와 SNS를 중심으로 윤창중 전 대변인의 신변 이상설이 나돌았지만 허위사실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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