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영훈국제중 휴교, 현직 교감 사망에 3일간 휴교 결정
영훈국제중 휴교, 현직 교감 사망에 3일간 휴교 결정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3.06.18 1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훈국제중 교감, 교내서 숨진 채 발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영훈국제중 휴교 소식이 전해졌다.

 
입시비리 의혹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영훈국제중학교 현직 교감이 지난 16일 학교에서 사망했다.
 
서울교육청과 성북교육청은 "입시비리로 검찰 수사를 받던 영훈국제중 교감이 교내에서 목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에게 긴급히 상담·치유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영훈국제중학교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학생 오는 17~19일 삼 일간 휴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훈국제중 교감 김씨의 유서에는 "오직 학교를 위해 한 일인데 생각을 잘못한 것 같다"며 "영훈중은 최고의 학교이니만큼 자부심을 갖고 학교를 잘 키워달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