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박상천, 김한길 공동대표는 어제 최고위원회의에서 열린당의 해체를 촉구했다.
통합민주당이 열린당의 해체를 촉구하는 것은 중도개혁주의에 입각한 대통합을 이룩하기 위해서다.
열린당을 적대시해서 열린당을 해체하라는 것이 아니다.
열린당내 많은 중도개혁주의자들이 중도개혁주의에 입각한 대통합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이다.
결국 열린당의 존재 자체가 중도개혁주의에 입각한 대통합의 최대 걸림돌이 되고 있다.
열린당은 국민의 명령에 따라 즉각 당을 해체하고 중도개혁주의에 입각한 대통합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
2007년 7월 7일
중도통합민주당 김재두(金在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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