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미술학도와 23일 웨딩마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축구선수 고슬기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고슬기는 23일 오후 1시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살 연하의 신부 주아영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고슬기외 신부는 지인과의 식사자리에서 처음 만난 것을 인연으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고슬기의 신부 주아영 씨는 미술을 전공한 재원이며 최근까지 아이들을 가르쳐왔으나 현재는 신혼생활을 위해 일을 정리한 상태다.
고슬기는 "오래도록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확고해졌고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고 싶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