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 별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광동제약 창업주 최수부 회장이 지난 24일 향년 7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최수부 회장은 강원도 평창의 한 골프장에서 운동을 마치고 클럽하우스에서 사우나를 한 뒤 오후 12시30분께 라커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고인의 사인에 대해 심장마비라고 밝혔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일희 여사와 아들 성원, 딸 진선, 행선, 지선, 지원씨와 사위 안익모, 이강남씨 등이 있다.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0호 영결식 28일 오전 8시 30분 광동제약 식품공장(경기도 평택시). 장지는 충청남도 천안 선영. (02)3010-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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