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과로 사망"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신정균 세종시교육감이 27일 오후 11시 13분께 6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28일 세종시교육청은 "신정균 교육감이 지난해 4월 11일 세종시교육감 선거에서 당선된 뒤 계속된 격무에 따른 과로로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전했다.
신정균 교육감은 지난 7월 북유럽 순방이후 건강에 이상을 보였고 대장암이 재발됐다고 한다.
빈소는 세종시 은하수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영결식은 31일 오전 11시 세종시교육청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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