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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금 징수과 조사관 15명 급파 '최순영 재산압류'
서울시, 세금 징수과 조사관 15명 급파 '최순영 재산압류'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3.09.15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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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회장 자택수색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13일 서울시가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의 서초구 양재동 자택을 수색해 현금, 외제 고급시계 등 1억3100만원 상당의 동산을 압류했다.

최순영 전 회장은 2000년 초반 부과된 지방소득세를 내지 않아 37억원에 달하는 고액을 체납하고 있다.

12일 서울시는 세금 징수과 조사관 15명을 최순영 전 회장 자택에 급파해 집안에 있는 동산을 압류했다.

시에 따르면 최순영 전 회장 자택에서 485만원어치 5만원권 현금다발과 2100만원이 든 통장 등의 예금잔액 현황 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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