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571회 행운의 1, 2등 당첨번호 주인공 누구

[한강타임즈] 11월 둘째 주 토요일인 9일 제571회 로또추첨이 실시됐다. 나눔로또에서 발표된 로또571회 당첨번호는 ’11, 18, 21, 26, 38, 43, 보너스 29’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7명으로 각 19억 6653만 8465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33명으로 당첨금은 각 6952만 4088원이다.

5개 번호가 같은 3등은 1506명으로 각 152만 3437원, 4개 번호가 동일한 4등은 74042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받는다. 3개 숫자가 일치한 5등은 123만 8061명으로 고정당첨금 5000원을 수령한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564억 9352만 8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로또571회 1등 당첨번호의 주인공?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에 따르면 이번 로또571회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 1개 조합과 등 당첨번호 1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또 1등 행운의 주인공은 김동현(이하 가명), 2등 박현진 씨 등이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현재 당첨번호를 수령한 회원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당첨여부를 확인 중”라며 “회원들의 실제 구매 여부가 확인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사실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업체는 현재까지 당첨금액을 수령한 실제 로또 1등 당첨자 24명을 배출했으며, 실제 1,2등 당첨자들의 다양한 사연이 들어있는 후기는 해당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