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걸그룹 크레용팝이 빼빼로데이를 맞아 팬들을 위한 ‘역조공’ 이벤트를 벌였다.
크레용팝(금미, 엘린, 초아, 웨이, 소율)은 지난 11일 오후 경기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KB스타즈의 경기에서 축하공연을 펼친 후 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날 크레용팝은 추운 날씨에도 공연 무대를 응원하러 온 100여 명의 팬들에게 직접 준비한 빼빼로를 선물하고 한 명 한 명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빼빼로에 크레용팝의 친필 사인이 적혀있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벤트를 마친 크레용팝은 “늘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저희가 준비한 작은 마음이다.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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