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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맨’ 행복주택인가 불행주택인가
‘뉴스맨’ 행복주택인가 불행주택인가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3.12.13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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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2013 대한민국을 휩쓴 약초 광풍, 뜨는 약초 속에 숨은 기획자가 있다?

12월 15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JTBC ‘뉴스맨’은 ‘행복주택 사업’의 갈등 원인을 전문가와 심층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해본다.
목동, 공릉동, 안산지구 주민 200여 명이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 섰다. ‘국토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데. 이들은 왜 거리로 나선 걸까?
지난 5월 20일, 국토교통부는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정책 핵심 공약 사업인 ‘행복주택’을 시행하기 위해 서울 공릉, 잠실, 송파, 목동, 경기 안산 고잔 등 7곳 시범지구 후보지를 발표했다. 이 중 반대가 가장 심한 목동, 공릉, 안산지구 주민들이 반발하는 시위를 벌인 것! ‘뉴스맨’이 만난 반대 주민들은 인구·학급 과밀, 교통 혼잡 문제 등을 꼽으며 주민과의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시범 사업지구를 지정했다는 것에 크게 분노했다. 박근혜 정부가 국민들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행복주택사업’이 정작 국민의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달 11일, 국토교통부는 공급 규모 가구 수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결국 주민들의 격렬한 반대에 한 발짝 더 물러선 것. 그러나 주민들은 지구지정 철회를 요구, 팽팽한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JTBC ‘뉴스맨’은 논란이 되고 있는 ‘행복주택 사업’의 갈등 원인을 전문가와 심층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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