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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탄원서 논란, 네티즌 반응은?
장미란 탄원서 논란, 네티즌 반응은?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3.12.21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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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기 영남제분 회장 선처 호소
▲ '승승장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장미란 탄원서 제출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서울서부지법에 따르면 대한역도 연맹에 소속된 300여 명은 19일 영남제분 류원기 회장의 변호인을 통해 탄원서를 제출했다.

장미란을 비롯한 역도인들은 대한역도연맹 제40대 회장을 역임하는 류원기 회장을 위해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이다.

류원기 회장은 '여대생 청부살해범' 윤모 씨의 남편으로 현재 회사자금 87억원을 빼돌리고 이중 2억5000만원을 아내의 입원비로 사용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장미란 탄원서 논란에 네티즌들은 "역도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는지 역도연맹 저기 한번 조사해봐라.", "도대체 탄원서가 뭔지는 알고 썼는지 몹시 궁금하네요.", "장미란씨 고의로 했다고 믿기질 않네요", "장미란님! 큰실망감을 가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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