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견우, 슈퍼주니어 그리고 UCC 스타 등 신세대 Choice 스타 캐스팅에 주목!!!

소녀시대, 생애 첫번째 OST 참여, 꼭 사랑받고 싶어요!!!

금일 11월 21일, 10대 여고생 그룹 “소녀시대”가 메인 타이틀곡을 불러 화제가 되고 있는 이훈, 소유진 주연의 SBS 금요드라마<아들 찾아 삼만리> OST가 디지털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된다.

▲ © 한강타임즈

코믹하면서도 가슴 한 켠을 쿡쿡 자극하는 드라마 스토리에 맞게 OST에 수록된 곡들의 참여한 가수들의 라인업만 보아도 젊고 새로운 감각과 기획이 돋보이는 <아들찾아삼만리> OST는 현재, 가요계의 중심점에 서있는 ‘아이돌’ 그 중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는 10대 여고생 그룹 ‘소녀시대’를 전격 캐스팅하여 드라마 메인 타이틀이자 엔딩 타이틀곡 “TOUCH THE SKY”를 부르게 하여 드라마의 전반적인 경쾌하고도 친근함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특히, 아직 서비스가 되고 있지 않은 시점에서부터 드라마 타이틀곡인 소녀시대의 “Touch The Sky”의 서비스 문의가 쇄도되기도 하였다.

또한 드라마 내에서 감수성 지수를 한단계 올려주는 발라드 곡 “아쉬워서 그리워서”가 눈에 띄는데, 바로 발라드계의 주목받는 실력파 가수 가수 ‘견우’가 참여하여 절제되어 있는 슬픈 발라드 가창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곡에서는 기존의 가창 스타일과는 조금 다른 변신을 보여서 좀더 섬세하고 부드러워진 ‘견우’의 음색이 더욱 매력적이다.

이 밖에도 주목해야 할 곡은, 바로 슈퍼 주니어(Super Junior)의 “우리들의 사랑(Drama Ver.)”이 바로 그것. 유재하의 ‘우리들의 사랑’을 그들만의 부드럽고 활기차게 드라마 버전으로 다시한번 리메이크하고 있으며, ‘부러운아이들서울’이란 이름으로 UCC스타로 시선을 사로잡은 ON의 “외쳐봐” 를 통해 정식 메이저 음반 시장에 첫선을 보이게 되었다.

드라마 ‘아들 찾아 삼만리’는 남녀 주인공의 이훈와 소유진만이 펼쳐보일 수 있는 발랄하면서도 톡톡 튀는 캐릭터 연기와 더불어 OST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때로는 눈물나게 때로는 배꼽 빠지도록 웃을 수 있는 깊이 있는 정을 담아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