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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2014,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맞으며
대망의 2014,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맞으며
  • 정병기
  • 승인 2013.12.27 2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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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화합으로 새해 경제난 극복해 나가야 한다.

[한강타임즈]

대망의 2014,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맞으며

2014, 갑오년에도 한류바람을 앞세운 한국인의 투지와 창의력으로 밀고 나가야

 

갑오년(甲午年) 새해 국민 모두가 희망과 비전을 갖고 도전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하며, 새해에는 국민을 위한 국민생활정치가 실현되는 진정한 국민주권시대가 열리길 간절히 바란다. 국민의 선량인 정치인들은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만 생각하며 국민을 위해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게 되어야 할 것이다. 새해에는 많은 변화와 기대가 되는 한 해가 되리라고 본다. 우선 지방의 선량을 선출하는 제6대 지방선거가 6월에 실시된다. 벌써 제18대 박 근혜 여성대통령이 당선돼 새 정부가 출범 시킨지 언1년이 지나고 있다. 그러나 변화는커녕 지난 1년은 대선불복과 정쟁만 있고 생산적인 한해가 되지 못 한 것에 대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제는 진정한 국민의 정부가 국민을 바라보는 국민생활정치가 시작되는 새해, 그리고 국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본다.

새해도 미국의 출구전략에 따른 양적완화조치 축소에 따라 세계경제가 요동을 칠 것으로 예상된다. 어려운 경제난으로 힘들고 고단하지만 다시 한 번 한국 국민의 저력을 세계만방에 '코리아 열풍과 한류열풍'으로 전파하고 도전하는 새해가 되어야 한다. 많은 정치적 변화와 함께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며 함께해야만 한다. 평범한 진리가 우리 사회에 전반에 통하고 정착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 사회의 원칙과 기본이 통용되고 그 원칙이 지켜지고 실천되는 진정한 국민주권시대가 열리는 것이라고 본다. 정치는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진정한 정치가 실현돼야 하며 국민의 바램과 작은 목소리를 담아 실천하는 국민에게 실익을 주는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새해가 되어야 할 것이다.

새해에도 그 어느 때보다 국가 안보가 튼튼히 유지되어야 하며, 어떠한 외부적 도발이나 책동을 분쇄하고 국가 안보를 저해하는 어떠한 무력 행위나 위협에도 적절한 자위적 조치를 능동적으로 하여 국민적 안보 불안이나 정치나 경제적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게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현재 글로벌 경제의 악화로 인한 국내경기의 장기 침체와 수출 부진 등 많은 어려운 현안이 산적해 있지만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삼는 4전5기의 경험과 체험”이 있어 극복한 바 있기에 새 정부와 함께 '하면 된다.'는 국민적 신념으로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본다. 우리는 위기일 때 기회로 삼는 지혜와 용단이 필요하다고 본다, 지금 국제무대에서 한국인의 기상이 마음껏 펼치어지고 있다. 한류가 상승세이며 한국인이나 한국 제품인 '이디인 코리아' 인정받고 있다.

예전에는 동방의 작은 나라로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던 암울하고 어둡던 과거시절이 있었고, 한국인을 일본이나 중국인으로 보았던 시대가 이제는 확실하게 한국인을 알아보고 인식하며 한국한류문화와 전통을 배우고 익히고 있으며, 놀랍게 발전하는 한국의 산업기술을 배워가고 있는 현실이다. 새해에는 변화가 반드시 요구되고 있다. 정치 일선에서는 큰 목소리 정치나 멱살잡이 정치나 패거리폭력정치인 구태정치가 사라지는 한해가 되어야 하며, 국민보다 자신들을 위해 탐심과 독선을 가지고 국민 위에 군림하거나 자리에 연연하던 잘못된 오만의 구태정치가 모두 사라지는 새해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정치인들의 정치가 안정돼야 사회가 안정되고 경제가 안정되며 민생이 안정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우리사회 변화의 시작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나부터 시작된다는 평범한 진리가 싹트고 깨우치는 새해가 되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진정으로 바란다. 그리고 원칙과 기본이 중시되고 평범한 진리와 상식이 통하는 사회, 이웃이 존중받고 신뢰받는 사회 풍토가 정착되는 새해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하는 열린사회가 실천되며, 그 성과를 나누는 사회가 되기를 모두가 바라고 있다. 중앙정치 뿐만 아니라 지방정치도 구태를 벗고 국민 앞에 환골탈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주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갑오년(甲午年) 새해에는 안녕들 하십니까? 대신에 살만하십니까? 로 변해 국민들이 미소로 화답하는 새해가 되어야 하며 그렇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고위 공직자, 사회지도층들이 솔선수범하는 한 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챙기는 일들이 당연시되는 살만한 우리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하고 기여하는 갑오년(甲午年) 밝은 새해 소망이 있는 새해, 모두가 희망을 가져보는 새해, 내가 마음을 열면 새로운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는 새해가 되기를 진정으로 바라며, 무슨 문제이든 한발씩 물러서고 양보하며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해 나가야 하며, 다시 돌아오는 연말이 되어도 후회하지 않는 한해, 내실을 기하는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되기를 진정으로 바라며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보람을 느끼며 살 수 있고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게 되기를 아울러 소망한다.

글쓴이/정병기<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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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기

정병기 한국방송대 법학과 졸업, 경찰에서 근무 중 강도살인범 검거 (현재 국가유공자 ) 봉화척곡교회 독립운동관련 정용선 항일독립투사의 증손(미발굴독립유공자) 증조부 정용선 선생의 독립운동 옥사 명예를 찾기 위해 지난41년 고군분투 중, 1,정용선 독립투사 제100주년 3.1절 특집 잊어지고 빛바랜 잃어버린 애국 재조명하고 정부가 인정해야, GOOD TV 특집방송 뉴스 GOOD TV 특집방송 잊혀진 독립운동가…안타까운 사연 눈길 GOOD TV 특집방송 뉴스 https://t.co/z69mX4OOqA 2,3.1절 특집 KBS1 TV 시청자 칼럼 정용선 증조부 항일독립운동 옥사 사연 증손자 지난 40년 증조부 항일독립운동 옥사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아직도 서훈을 인정받지 못해 가슴을 치고 눈물 흘리고 있는데 이제는 정부가 나서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https://www.facebook.com/byounggi.jeong.5/videos/1183235931775045/?autoplay_reason=gatekeeper&video_container_type=1&video_creator_product_type=0&app_id=2392950137&live_video_guests=0 3,정부는 마포 경성형무소 역사관 건립 정부가 앞장서야 할 때입니다, 역사바로세우기 말보다 실천이고 앞장서야 해결됩니다, 왜 정부는 경성형무소 역사적 진실과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는가? 이곳에서 옥사하신 항일독립투사들은 시신도 인수받지 못해 혼백이 구천을 맴돌고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g6gEv0Ug4gk 경력은 전 대구연합일보 논설위원, 경북일일신문 논설위원, 기타 다양한 언론사 조선일보 동아일보 서울신문 기고, 경우회원, 서울북부지방경찰청 범방위원 역임, 포상경력은 서울시장 표창 4회(정책분야) 국토해양부장과 상 수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중랑구청장 상 10회 수상, 국가보훈처장 상 수상, 방송대 총장상 수상, 현재 상이처로 인한 간암수술 3회, 휴양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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