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금연을 결심한 주민들에게 효율적인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종로구보건소(자하문로19길 36) 3층에서 금연클리닉을 연중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금연클리닉에서는 금연 상담과 금연보조제 제공 등 금연실천을 유도하고 흡연율을 감소시켜 구민의 건강증진 도모로 건강도시 종로를 구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대상은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과 종로구에 있는 직장이나 학교에 다니는 직장인과 학생이다.
프로그램은 기간에 따라 ▲1주 등록 및 1차 면담(니코틴 의존도 평가 및 금연일지 제공) ▲2~5주 2·3·4·5차 상담(금단증상 및 스트레스 관리방법 교육) ▲6주 6차 상담(니코틴 소변검사) ▲6개월 추후 관리(금연 여부, 금단 증상 및 흡연욕구 파악) 및 기념품 제공 ▲6개월~1년 후 추후 관리(6개월마다 소변검사)를 주 내용으로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예약이나 상담은 종로구보건소 금연클리닉(☎ 2148-362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새해 금연을 결심한 주민들이 종로구 금연클리닉을 통해 성공적으로 금연할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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