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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그룹 '가물치'.. '크레용팝' 친누나 같이 챙겨줘!!
[인터뷰]그룹 '가물치'.. '크레용팝' 친누나 같이 챙겨줘!!
  • 편집국
  • 승인 2014.02.13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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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가물치는 "생존력과 지구력이 강한 민물 물고기로, 경쟁이 치열한 가요계에서 길게 살아남으라는 의미에서 소속사 대표님이 지어주신 이름이에요"라며 이젠 애착심까지 생겼다"고 말한다.

특히 K-MUCH의 첫인상이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흔한 옆집 오빠처럼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며 특히 크레용팝 선배들이 있는 크롬엔터테인먼트의 그룹 답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본인들의 장.단점에 대해서 로키는 무엇이든 금방 적응을 잘 하고, 쇄골 라인과 눈과 눈썹, 그리고 살짝 올라가는 입꼬리가 장점이며. 단점은 첫 인상이 강해서 약간 무서워 보인다는 점이고, 특기는 태권도와 덤블링이라고 말했다.

보너스는 일단 동양인의 얼굴에 선해보이는 눈웃음을 가진 게 장점인 반면 단점은 잠이 너무 많아서 아침에 일어나는 게 조금 힘들다고 했다.

지로우는 특기는 랩과 작사라며 예쁜 두상이 매력포인트라고 했다.

큐는 보컬인 만큼 보이스가 장점이며 조금 작은 키와 까만 얼굴이며 아토는 단점은 주변 정리 정돈을 잘 못하며 안무창작이 특기라고 전했다.

 

가장 닮고 싶은 선배를 묻는 질문에 로키는 비, 보너스는 빅뱅의 태양을 지로우는 빅뱅의 지드래곤 같이 개성과 캐릭터를 가진 랩퍼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큐는 휘성, 아토는 모두가 즐기는 음악을 한다는 점에서 싸이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남자 크레용팝으로 불리는 가물치는 코믹하고 중독성있는 음악을 한다는 질문에 크레용팝 선배들을 보면서 더 힘을 얻고 크레용팝 선배들이 가물치를 자랑스럽게 생각했으면 좋겠다.

특히 크레용팝이 같은 회사 소속으로 가물치도 더 멋있고 개성있게 대중에게 인정받아야겠다는 자극제가 돼고 있으며 '크레용팝의 후배라는 타이틀 덕분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다들 친누나 같이 챙겨주고 있어 감사할 따름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어떤 그룹이 되고 싶느냐는 질문에 가물치 멤버들은 "가물치가 장수하는 민물고기인 만큼 신화 선배님들처럼 장수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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