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권과 별은 지난 2005년 별 2집 앨범 타이틀곡 ‘안부’로 환상의 화음을 선보여 많은 인기를 모았으며, 3년 만에 조영수 올스타 앨범에서 다시 뭉쳤다.
‘창문을 열어놓고’는 조영수가 작곡하고 안영민이 작사한,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며 떠나간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는 순애보적인 사랑을 담은 감성적인 가사와 서정적이고 슬픈 멜로디가 돋보이는 감성발라드로 나윤권과 별의 애절한 음색과 작곡가 조영수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섬세한 멜로디의 선율이 만나 올 봄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곡이다.
“녹음하면서 더욱 욕심이 나더라.”는 나윤권의 말처럼 나윤권은 이번 앨범에 악기소리 하나하나 까지도 그냥 지나칠 수 없을 만큼 많은 애착을 보였으며, 별은 녹음 내내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듯 한 표정으로 녹음에 임해 별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곡의 애절함을 더했다.
또한, V.O.S와 함께한 조영수의 올스타 프로젝트 첫 번째 타이틀곡 ‘젊은날’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차트에 순위를 올려놓는 등 인기 몰이를 하고 있으며, 두 번째 타이틀곡인 나윤권과 별의 듀엣곡 ‘창문을 열어놓고’도 그 뒤를 이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조영수의 올스타 프로젝트 두 번째 “창문을 열어놓고”는 오는 28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조영수의 올스타 프로젝트는 4차례의 디지털 싱글 선공개 후 3월 말 정규 앨범을 출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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