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용한 광진느루길 위원장이 광진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책상에 앉아서 관리하는 낡은 리더십으로는 미래가 없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새로운 비전을 향해 상상력과 통찰력이 어우러진 창의와 혁신의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광진구의 재정자립도도 34.2%로 서울시 25개구 중 16위로 하위권을 맴돌고 있고, 그나마 광진구가 돈 없이도 해낼 수 있는 성과물인 인센티브 평가에서조차도 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며, “광진구민을 한마음으로 통합하고 밖으로 뛰어 돈을 만들어 오겠다. 그래서 그릇이 깨드릴 까봐 설거지를 않는 우를 범하지 않고 설사 그릇이 좀 깨지는 한이 있더라도 설거지를 한다는 심정으로 ‘역동하는 광진’을 기치로 일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용한 예비후보는 현재 광진느루길 위원장으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인천국제공항급유시설 상임감사, 노무현대통령후보 4050생활정책자문단 단장,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희망캠프 조직본부 부위원장,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졸업(경제학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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