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이유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24시간 런닝머신 달린 남자’가 화제다.
최근 스페인 출신 마라토너 미겔 카포는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로 세계 기록에 도전해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카포는 오후 6시에 러닝머신 달리기를 시작해 이튿날 오후 6시까지 24시간 동안 총 247.5km를 달린 것.
그의 도전은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모금 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모인 기금은 환자를 돕는 데 전액 사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대단하다", "24시간 런닝머신이라니", "좋은일 까지 하고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네이버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