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서울 강북구와 은평구 등 11개 자치구가 '서울형 교육우선지구'로 선정됐다.
선정된 자치구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예체능 협력교사 파견, 테마 체험활동 교육, 진로·직업교육 등 3개 필수사업과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자치구 특화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자치구에 최대 3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오는 2017년까지 교육우선지구를 20개구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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