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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V.O.S 콘서트 지원사격 팍팍!
쥬얼리 V.O.S 콘서트 지원사격 팍팍!
  • 한강타임즈
  • 승인 2008.03.06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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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타임즈
지난 21일 새로운 멤버 김은정 하주연과 함께 3년만에 정규 5집 앨범 “키치아일랜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ONE more time’으로 인기 고공행진중인 가요계의 보석 쥬얼리가 오는 15일 부천 카톡릭대학교 콘서트홀에서 ‘2008 White Day V.O.S Concert’를 여는 남성삼인조 보컬그룹 V.O.S의 콘서트 무대에 게스트로 선다. 3년만에 새로운 멤버와 함께 활동을 시작한 쥬얼리는 연일 빡빡한 스케줄 속에 눈코뜰새 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새로운 멤버 김은정, 하주연의 보컬트레이너인 V.O.S 최현준을 지원사격 하러 V.O.S 화이트데이 콘서트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V.O.S 최현준은 김은정과 하주연이 오디션을 통과해 연습생 기간으로 있던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이들에게 복식호흡과, 발성법등 을 사사한바 있으며, 때문에 김은정, 하주연은 신인가수 답지 않은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쥬얼리 새 멤버 김은정, 하주연은 “연습생 시절부터 가수가 되기까지 많은 가르침을 주신 V.O.S 선배님들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서게 되어 영광이고 감격스럽다.”며 “앞으로 노래선생님인 (최)현준오빠에게 누를 끼치지 않고 가창력 있는 가수로 인정받기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V.O.S 최현준은 “처음으로 사제지간이 한 무대에 서게 되어 남다르고 뿌듯하다. 바쁜 일정속에서 시간을 내 준 박정아, 서인영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쥬얼리는 오는 7일 KBS 2-TV ‘뮤직뱅크’와 8일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타이틀곡 ‘ONE more time’의 열풍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V.O.S는 오는 15일 열리는 콘서트 준비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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