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구청장 경선 후보 적합도 양자대결서 정원오 후보 우세
[한강타임즈] 6.4지방선거의 승부처인 서울시 성동구 새정치민주연합 구청장 여론조사 결과 정원오 후보가
나종문 후보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성동구는 4선의 현 고재득 민주당 구청장이 불출마 뜻을 밝힌 가운데 한강타임즈(본지)가 한맥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실시한 성동구청장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적합도 양자대결 여론조사 결과 ‘정원오 32.1% 대 나종문 24.5%’로 정원오 후보가 앞섰다. ‘기타’ 응답은 43.4%였다.
또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에서도 정원오 후보 38.3%, 나종문 후보 27.7%,로 정원오 후보가 더 큰 격차로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강타임즈가 양측 예비후보 사무실로부터 확인 받은 경력으로 진행하였으며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선방식으로 예정되어 있는 새누리당 지지층을 제외한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조사완료 후 표본 900명을 기준으로 성별·연령별· 지역별 가중치 적용해 보정했으며 보정 이후 표본 수는 900명이다. 조사방법은 ARS[RDD]랜덤 유선전화조사(무작위 추출)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3.27%포인트이며 응답률은1.16%이다.
(참조=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www.nesd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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