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4.19. 대상구간 신청․접수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에서는 이면도로 교통환경 증진을 위해 일방통행로를 확대 실시하기로 하고 대상구간 파악 및 일방통행로 점검에 나섰다. 우선 현재 운영중인 일방통행로를 일제 점검하여 노후된 노면표시 및 교통안전표지판을 보수하여 시인성 불량으로 인한 운전자간 통행 시비와 사고예방 감소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3월 17일부터 4월 19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통행정과 이메일(sdm3340@sdm.seoul.kr)과 전화(☎330-1797) 또는 FAX(330-1709), 해당 동주민센터 등을 통해 일방통행 지정 요청구간을 접수받는다.
구에서는 현장조사와 일방통행 가능여부를 파악하고 해당 지역의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적으로 서울지방경찰청 규제심의에 상정할 계획이며, 본 사업이 완료되면 이면도로상의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 환경이 많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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