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주택금융공사, '채무정리 특별캠페인'
주택금융공사, '채무정리 특별캠페인'
  • 한동규 기자
  • 승인 2014.04.28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세자금보증, 중도금보증 등 채무상환 부담 줄이기에 나서

[한강타임즈] 주택금융공사(HF)는 서민의 채무상환 부담을 줄이는데 앞장서고자 오는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7개월간 ‘채무정리 특별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공사의 전세자금보증, 중도금보증 등을 이용했다가 대출금을 갚지 못한 고객이 캠페인 기간 중 일시 또는 분할상환을 신청하면 이미 발생한 이자를 최대 전액 면제받을 수 있으며, 가압류 등 채권보전조치가 된 경우에도 이자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납부가 지연되어 효력이 상실된 분할상환약정은 지연된 분할상환금만 납부하면 효력을 회복시켜준다.

공사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주택신용보증 이용자가 빠른 시일에 경제적으로 회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사 또는 콜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