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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포위' 이승기, 상반신 탈의 '숨겨진 복근' 여심 흔들
'너포위' 이승기, 상반신 탈의 '숨겨진 복근' 여심 흔들
  • 오지연 기자
  • 승인 2014.05.08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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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포위' 이승기 숨겨진 '초콜릿 복근' 의외

'너희들은 포위됐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 출연 중인 배우 이승기가 상반신 탈의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 첫회에서는 어수선(고아라 분)이 갑작스레 남자 탈의실 문을 여는 과정에서 은대구(이승기 분)와 박태일(안재현 분)의 상반신이 노출되는 장면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어수선은 옷을 갈아입고 있는 은대구와 박태일 등을 발견하고 당황해 바로 문을 닫았지만 곧이어 서판석(차승원 분)의 등장으로 남자 탈의실의 문을 다시 여는 장면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장면에서 은대구 역의 이승기는 군살없이 완벽한 근육질의 몸매로 평소 부드럽고 귀여운 이미지와는 다른 남성적인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드라마 '너포위'는 태어나서 단 한번도 형사를 꿈꿔본 적 없는 경찰 4인방이 서울 강남경찰서 강력반에 입성해 전설적인 수사관 서판석과 함께 펼쳐가는 좌충우돌 청춘 로맨스 수사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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