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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지상파 뉴스 ‘외압’ 논란! 강용석만 몰랐던 이유는?
‘썰전’ 지상파 뉴스 ‘외압’ 논란! 강용석만 몰랐던 이유는?
  • 안복근 기자
  • 승인 2014.05.29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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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JTBC ‘썰전’은 최근 KBS 길환영 사장과 청와대의 ‘외압’ 논란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먼저 김구라는 “최근 지상파 뉴스들이 공정성 논란으로 수난을 겪고 있다”며 “특히 KBS의 경우, 기자들의 제작 거부로 뉴스를 20분으로 축소 방송하며, KBS 길환영 사장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그러자 강용석은 “이 사태를 나는 이번 녹화를 준비하면서 알았다. 내가 보는 신문이나 뉴스에는 이 사건이 한군데도 안 나오더라!”고 얘기했다. 그러자 이철희는 “신문이 그거밖에 없느냐”며 “원래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되는 것!”이라는 일침을 날려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철희와 강용석은 이번 사태를 두고 날선 공방을 벌여 MC 김구라의 진땀을 뺐다는 후문.

그 외, 신임 국무총리로 지명된 안대희 전 대법관에 대한 세 사람의 이야기가 오는 29일 밤 11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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