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대회 최고 클래스인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10,20클래스)에서는 각종 신기록과 진기록이 쏟아졌다. 먼저 장현진(서한퍼플모터스포트)이 53:53.707 기록으로 대회 출전 2년 반 만에 최초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2012년 9월 이후 2년 만에 우승을 노렸던 오일기 (쏠라이트인디고)는 우승의 문턱 앞에서 김종겸(서한퍼플모터스포트)의 푸싱 파울에 다 잡았던 우승을 놓치는 불운을 겪었다.
△1위 장현진의 역주모습
쏠라이트 인디고의 최명길이 54:03.160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하였고 3위는 54:05.843의 기록으로 쏠라이트 인디고의 오일기가 차지하였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4차전은 9월20-21일 전남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펼쳐진다. jin23567@nate.com
△2위 최명길의 역주모습
△3위 오일기의 역주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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