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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뮤직컬]황당한 수녀들의 유쾌한 넌센스
[추천 뮤직컬]황당한 수녀들의 유쾌한 넌센스
  • 차윤희 기자
  • 승인 2008.04.22 0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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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타임즈

공연기간 : 2008년3월 6일 ~ Open Run

공연시간 : 평일 7시30분 / 수요일,주말,공휴일 4시30분,7시30분 (월 쉼)

공연장소 : 대학로 창조콘서트홀 1관

공연문의 : 02) 747-7001

 

 

호보켄의 수녀들이 성헬렌 학교를 뉴저지의 호보켄에서 운영하던 어느 날 주방 일을 맡은 수녀가 만든 야채스프를 먹은 수녀들이 소시지 중독으로 죽고만다. 다행히 몇 명은 빙고게임을 하러 외출중이서 목숨을 건지게 된다. 원장수녀는 죽은 수녀들의 장례기금 마련을 위한 카드 판매사업을 하게 된다. 이 사업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많은 돈이 모여졌다고 생각한 원장수녀는 수녀원에서 사용할 PDP 대형 벽걸이 TV 한대를 구입하게 된다. 그러나 남은 돈이 48명분의 장례비용 밖에 안 된다는 것을 알고 남은 수녀 4명의 장례비용을 모으기 위해 또다시 수녀들의 무대쇼를 계획하게 되는데... 엄하지만 치밀하지 못한 원장수녀 레지나, 터프한 수녀원 2인자 허버트, 큰십자가에 머리를 맞아 기억을 잃은 엠네지아, 언더스터디지만 단독무대의 꿈을 꾸는 로버트 앤, 귀여운 발레리나 예비수녀 레오. 못말리는 다섯 수녀의 황당 공연으로 냉동실에 있는 4명의 수녀들을 천국으로 보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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