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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가 전세 23억 ‘최저가 전세는 어디?’
전국 최고가 전세 23억 ‘최저가 전세는 어디?’
  • 오지연 기자
  • 승인 2014.10.21 0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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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가 전세 ‘타워 팰리스’ 예상했어~

전국 최고가 전세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전국 최고가 전세가 알려졌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입수한 작년 10월 이후 전국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 간 거래된 전국 최고가 전세 아파트는 올해 4월 초 계약한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전용면적 244.66㎡로 전세가는 23억원이었다.

타워팰리스의 가격은 서울의 아파트 가구당 평균 전세가격이 3억3000만원의 7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2위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 195.34㎡와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2 전용 244.32㎡, 서초 잠원 빌 폴라리스 전용 244.76㎡가 차지했으며 세 아파트 모두 전세가격이 20억원대였다.

또한 서초구 반포자이 전용 244.63㎡가 18억원, 강남구 청담동 파라곤2단지 241.88㎡가 17억5000만원,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222.15㎡가 17억5000만원으로 뒤를 이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1년간 거래된 전세 아파트중 최저가에 신고된 곳은 경북 칠곡군 약목면의 성재아파트 전용 39.24㎡와 전북 군산시 나운동 주공2차 전용 35.64㎡로 전세가는 800만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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