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과 연봉 2억원 등 총 8억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이종운 현 주루코치(48)를 제16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이종운 감독은 1989년 입단해 9년간 선수생활을 했으며, 일본 지바마린스 코치연수를 마치고 롯데 코치, 경남고 감독을 역임 후 롯데 주루코치를 맡아왔다.
계약기간 3년이며 계약금과 연봉 2억원 등 총 8억원을 주는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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