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예술 프로그램,박물관 등으로 확대
청소년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도 꾸준히 이어진다.
초중고생의 문화감성을 높여주는 현장교육 프로그램 ‘문화예술 체험교실’이 올해도 청소년들을 찾아간다. 공연예술 감상을 통해 창의려과 상상력을 발휘할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예술 체험교실’은 2006년부터 시작되어 그동안 15만여명의 학생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오는 5월 서울시극단은 연극 ‘빨간 장화를 신은 고양이’를 삼성초등학교에서 공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총 28회 초등학생들을 찾아간다. 서울시오페라단은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를 공연하고, 서울시뮤지컬단은 유명 뮤지컬 작품의 주요 장면을 모아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선보인다.
서울시합창단은 ‘생생콘서트’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마련하고,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국악기로 드라마와 영화 OST를 들려주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문의 ☎ 399-1121(세종문화회관)
하이서울뉴스/유미정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