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어제 오후 4시 50분쯤 경기도 하남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8개월짜리 최 모 양이 낮잠을 자다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께 하남시 신장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8개월 된 A양이 엎드려 숨져 있는 것을 보육교사 강모(44·여)씨가 발견해 신고했다.
강씨는 경찰조사에서 "오후 4시쯤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했지만, 50분 뒤 깨우려 가보니 숨져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아기 몸에 외상이 없다며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