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KT는 3밴드 ‘광대역 LTE-A X4’를 지원하는 LG전자 ‘G Flex2’를 다음 주 금요일에 출시하며, 내일부터 올레샵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약은 다음 주 목요일까지 가능하며 예약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G Watch R, Tone+넥밴드, 포켓포토2 그리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또한, KT는 G Flex2를 개통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KT 야구단 ‘KT WIZ’의 로고가 새겨진 7,800mAh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선착순 5천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G Flex의 올레 액세서리샵 앱(App)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G Flex2’ 단말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내일 오후부터 광화문 올레스퀘어를 시작으로 강남 올레애비뉴, 해운대 올레애비뉴를 방문하면 KT의 4배 빠른 ‘광대역 LTE-A X4’ 서비스로 체험이 가능하다.

KT Device본부 서도원 상무는 “KT의 우수한 광대역 LTE-A X4 상용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G Flex2를 고객들이 미리 체험해보고, 선택하실 수 있도록 사전전시와 예약가입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KT는 고객이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스마트폰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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