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폭력행위로 징계위원회까지 열릴 예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지난 25일 코르도바와의 원정경기 도중 무리한 폭력행위로 퇴장을 당한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가 징계를 피하기가 어렵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선수 인생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
27일 스페인 매체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보도를 통해서 다가올 징계위원회에서 호날두의 징계 가능성이 높을것이다 라는 식의 보도를 내놓으면서 호날두의 징계가 불가피하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반응은 경기 당시 행했던 과격한 행동이 문제가 될수도 있다는 소지가 나온데서 비롯된 보도여서 호날두의 운명을 가늠할것으로 보여지는데 앞서 경기에서 호날두는 후반 38분 자신을 수비하던 에디마르를 걷어차고 다리를 걷어차고 주먹을 휘두른 행위로 주심에게 퇴장조치를 받았다.
한편 경기후 호날두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팬들에게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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